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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후기

디버프 마스터 txt 게임판타지 소설 리뷰

디버프 마스터  
장르 게임판타지
작가 담화공
평점 9.8
독자수 99만 
첫 연재일 2018년 2월 23일
회차 1200화 이상
연재주기 매일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디버프 마스터 txt



디버프 마스터는 게임판타지 장르 소설로
주인공이 히든 npc로부터 스킬을 배우는 소설입니다.
스킬이 디버프 쪽이 많아서
책 제목이 디버프 마스터로 선정 된 것 같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최강인, 될놈될인, 정정당당한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리뷰1 : 
701화까지 본 독자후기(끝까지 봐주세요) 

음. 일단 초반부는 솔직히 오래되서 기억 안난다.  
넘어가자.  
전체적인 퀄리티에 대해서 말하자면 주인공뽕이 좀 들어간건 사실이다.  
이때문에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게 사실이라  
작품성이 떨어지는느낌을 피할 순 없을것같다.  

구체적으로 특정한 전개가 연속되는건 아니지만 전체적 흐름이 늘 일정방향으로 흐르는건  
무시할 수 없을듯 하다. (ex: 적과 대면시 대응 패턴)  
앞서 말했듯이 전반적으론 개연성이 떨어지는 편이 있는데 
(ex: 아! xx가 있었다면! 그런데 짜잔! 당신은 xx가 생겼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토리 디테일의 확장, 각기 다른 이벤트 발생,  
주기적 떡밥회수, 데우스 엑스 마키나 활용(ex: 데우스-주인공 스승이름-)을 통해 약간  
인위적일지라도 개연성 확보에 노력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작품의 차별성을 말하자면 먼저 주인공의 특이 직업이다.  
대개 처음부터 강한직업이 나오는 소설과는 달리 '디버프'라는 잘 사용하진 않는 직업으로 인해  
스킬트리라던가 전개방식에 차이가 보인다.  
두번째는 주인공 인성인데… 도저히 설명을 못하겠다.  
직접보면서 깨달았으면 좋겠다. 
소소한 개그 요소라던가 패러디 요소들은 약간의 활기를 만들어주어 잃다가 지친 독자들에겐  
도움이 될것이다.  
그리고 12시간마다 무료인게 일단 맘에든다.  
종합적평가를 내리자면 특이 소재 사용, 12시간 무료, 떡밥회수 및 개그요소 사용 /  
조금은 부족한 개연성, 패턴의 동질화, 스토리의 주 목표 부재 /  
총점 10점에 약 7.24주겠다.  

이 정도 점수면 어느정도 재밌게 볼만하니 출퇴근길에 보길 추천 

초반부 내용 보고왔다. 평가 수정한다. 
초반부 개연성 거지같음 인정한다. 다시보니 거지같다.  
기연도 이런 기연이 없다.  
주인공이 어쩌다가 스승만났는지도 정확한 경위는 없다(후반부에는 순수 운이라고 서술된다).  
주인공이 동레벨대 너무 강해서 자기도 모르게 압도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초반에는 강한지도 몰라서 찌질한 경향도 보인다.  

근데 막상 읽을수록 초반의 개연성 거지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아마도 작가님도 댓글봐서 참고하지 않았을까.  
점차 주인공의 순수 능력이 빛나는 경우가 많아지고 기연이 필요한 경우에는  
운이 아닌 또 다른 사건과 연결시켜 전개하려는 방향이다.  
다만 이경우 내용이 다소 단조로워지는 경향은 아쉬운듯하다. 

총점- 초반부 : 5.36 / 후반부 -7.41 


리뷰2 : 
1107화 까지 봤습니다.  
그냥 음... 정신놓고 먼치킨 소설을 보고싶으면 이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개연성이 의심되는 부분도 많고 중반까지는 재미있었으나  
후반에는... 야아악간 재미가 떨어지네요 흠... 굳이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리뷰3 : 
슬프게도 담화공의 슬럼프작이라 생각한다.  
전작들보다 떨어진 필력에 이상한 설정 이게 정말 담화공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작도 호불호가 좀 갈렸지만 요번작 만큼 평이 갈리지는 않았다.  
평 좋던 담화공 책이 별점이 왜 낮았나 했는데..  
말 그대로 별점이 떨어질 만 했던 것이다.  
별점테러? 아니다. 담화공 작가의 팬이 쉴드를 쳐준 것이지 전작들 보다 못한 글이 맞다..  
아직 연재된 것도 적고 조금씩 실력 되찾아 가실 수 있으시지만 지금으로는 영 아니시다.  


리뷰4 : 
이놈의 응원합니다 이벤트만 하면 꼭..선발대 댓글 보기 힘들게되네 의미도없이 댓글수만 늘리는 양아치 이벤트 같으니라고  
좋아요 순으로 선발대 댓글 보고 직접 읽어봤는데 15년전 판타지소설 보는 느낌이었어요..  
저랑은 잘 안맞았음..철혈의 오버로드는 중후반까진 재밌게봤었는데 아쉽습니다 


리뷰5 : 
작가님의 전작 철혈의 오버로드. 불멸의 마에스트로 정말재미있게봤습니다.  
소장권 다질러서 잘봤는데 이번 작품은 설정오류가많이보여 좀 실망스럽네요.  
불멸의마에스토로도 후반즈음에 설정오류때문에 좀 별로였는데.. 
전작에비하면 작품의 완성도가 너무떨어집니다. 
이번 작품은 거르렵니다.  
다음 작품은 제발 설정 오류 없이 클린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양판소 정도의 평가를 받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 개연성이 붕괴된 소설이긴 하지만
후반부에는 조금씩 옛날 필력을 되찾아서 읽을 많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이미 너무 높은 진입장벽이 생겨버려서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에겐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버프마스터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12시간마다 무료로 한편씩 보실 수 있으므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