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왕 | |
작가 | 나민채 |
평점 | 9.6 |
독자수 | 120만 |
첫 연재일 | 2014년 5월 7일 |
완결일 | 2016년 12월 23일 |
총 회차 | 850화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
마검왕은 나민채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나민채 작가님의 작품 중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생자를 재미있게 보아서
인상깊은 작가님입니다.
마검왕은 주인공이 현실세계와 마교 소교주로서 삶을
왔다갔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긴장감 있게 위기가 계속 되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맛깔나는, 철학적인, 깊이있는, 일관성 있는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완결이 되었고, 웹툰으로 재 탄생되고 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원작인 소설에 대한 다른 분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1 :
1권 시작하시는 분들! 처음에는 무슨 이런 중2병이 라며 생각할 수 있겠지만, 처음에는 흥미 진진하지만 조금은 오글함과 발암을 느끼며 이걸 계속 읽을까 고민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 인내 하십시오! 중도하차 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지 마십시오! 이 소설의 진가는 후반 부터입니다! 후반을 읽고 나서는 이게 대작이였더는 것을 느낄 것이고, 이 작가님의 다음 소설인 전생자를 믿고 읽게 될 것이며! 더더욱 작가님의 진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소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호와 불호를 넘나드며 몇번고 좌절을 겪을 것이지만, 후반을 읽고나서 아! 깨달게 되실겁니다. 작가의 다음 작품 “전생자”는 꼭 읽어야 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작가의 진가는 후반입니다! 이 책 초중반은 진짜 보기 힘들고 산으로 가는 느낌이 많이 들지만 후반을 보면 진짜 작가님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초중반 보다 안보다 반복해서 읽는데 긴 시간들었어요. 그러나 후반부를 보고 완결 딱 보는데!! 다시 보라고하면 이 소설 다시는 못볼 것 같지만 어떻냐고 물어보면 한번쯤은 읽어봐라, 후반은 진짜 대단하다 감탄 할거다라고 말할 듯 싶습니다.
리뷰2 :
[마검왕 감상평] 비추천. 필력은 있으나 글 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 작품. 이 글은 모래시계 전과 후로 극명히 나뉜다. 전은 사건의 진행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는 일반적인 패턴. 후는 산으로 가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개똥철학 인과율과 마신이 등장하는 세계관. 개똥철학이든 소똥철학이든 적절히 쓰고 끝냈으면 인기있으니 최대한 꿀빨자는 심리
리뷰3 :
솔직히 초중반 부분에는 재미는 있는데 설정오류가 너~무나 많아 읽기 힘들고 내용이 좀 질질끈다고 하차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는 중간도 재밌었지만) 사실 이 소설은 20권까지가 프롤로그고 (그냥 재밌는정도) 이후부터 진짜 대박인데 이때부터 작가가 삘 받았는지 정말 명작이라고 불립만합니다. 25권부터가 완전히 물이 올라 짠!하고 꽃이 피는 부분이고 어느 순간부터 손이 계속 다음편을 누르고 있는 신기한 현상이ㅋㅋㅋㅋ 후반부가 정말 내용부터 시작해 특히 인물의 심리묘사가 대박입니다. (심리묘사가 그냥 레전드 안에 꼽히는 소설) 아무튼 초중반만 견디시면(아까도 말했듯 설정오류만 좀 그렇고 본인은 재밌개 봄) 진짜 인생소설 만드실 수 있으실거예요.
리뷰4 :
오늘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작가가 소설 주인공과 함께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마지막 세권의 필력은 가히 압도적입니다. 그걸 보기 위해서라도 정주행을 추천합니다. 다만 무대의 배경이나 이야기의 스케일이 바뀔때마다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워낙 방대한 세계관 이기에 다소 마무리가 미흡하다 싶은 떡밥도 다수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강추할만한 소설입니다.
리뷰5 :
09년도 작품 사이다와 고구마가 혼재된 작품. 요즘 트렌드와 맞지 않아 추천하기 힘들지만 완결을 볼 수 있다면 한번쯤 볼만함. 작가의 많은 고민이 느껴짐 하지만 조금의 역량 부족이 아쉬운 작품이라고 생각했으나.. 완결을 보면 그런 생각이 없어짐. 작가의 의도나 글의 흐름을 읽을 수 없는 건 아니지만 가끔 전개가 매끄럽지 못함(조금이라도 설명해줘야 할 부분을 스킵했다고 느낌) 1~10권 보면서 많이 안타까운 기분이 들었음 나도 고구마 싫고 사이다 좋아함. 그치만 미성년자인 주인공이 현실과 부딪치며 성장하는 모습을 잘 그렸다고 생각하는데 고작 이 정도로 고구마라고 여기는 게 너무 안타깝더라. 11~19권 미국편부터 당초 목표와 크게 다르게 행동하면서 전개가 산으로 감. 내가 봐도 고구마. 작가의 개똥철학이 망친 소설 처음엔 주인공이 미성년자라 경험부족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도 똑같음. 어느 정도냐면 주인공의 답답함에 자살로 화답한 인물도 있을 정도 (이렇게 간단하게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포라 자세히 못 씁니다) 20~30권 드디어 제정신을 차리나 싶지만 아닙니다. 내면의 성장을 그리고 싶었던 거 같은데 겨우 이거 보려고 내가 이 작품을 봤나 싶을 정도로 공감이 안되고 권수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너무 긴 시간이 흘렀어요. 여기서 정말 하차 마려웠고 댓글 분위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작품에 잘 녹여냈으면 모르겠지만 작가로서의 한계와 부족한 역량만 드러낸 꼴. 어설픈 시도로 두마리 토끼를 놓친 소설.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던 건 1~10권까지 였고 2020년 현재 재밌게 볼 작품은 아닌 거 같음 라고 생각하였으나.. 31권~34권(완결) 31권 초반부터 느낌이 왔습니다. 어 이거 대박의 조짐이 보이는데? 내가 알던 마검왕이 맞나 싶을 정도.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용두사미로 끝나는 소설이 많은 걸 생각하면 마검왕 완결은 처음 설정한 플롯을 벗어나지 않고 매우 멋지게 마무리했다고 느꼈습니다. 완독한 보상을 받은 기분이었고 중반~중후반의 아쉬움을 모두 날려버린 완결이었습니다. 카카페에서 쓴 리뷰 중에 제일 길었던 듯 완결은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솔직히 아쉬운 부분도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특히 사이다를 바라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요즘 같은 풍조에선 솔직히 선뜻 추천은 못하겠네요. 하지만 끝까지 볼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듯.
다른 독자님들의 의견을 살펴보니
중반부는 아쉽고, 후반부는 정말 잘 썼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보기 위해 850여편을 볼 수 있는 분이 있을까 싶은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읽어보고 마음에 드시면 계속 읽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검왕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120만명이 선택한 소설이니
취향에 맞다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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